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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힘으로 ‘華城 복원’ 앞당긴다 | ||
| [경기일보 2009-5-27] | ||
㈔광교산사랑시민운동본부와 ㈔수원사랑포럼, ㈔화성연구회 등 3개 단체는 26일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의 조속한 복원을 위하여 세 단체가 협력, ‘수원 화성 복원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원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인류가 자랑스러워 하는 문화재로 복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수원시를 중심으로 복원을 위해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중앙정부의 지원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을 시민의 힘으로 앞당기기위해 시민운동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화성 복원이 시급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범시민 서명과 모금운동을 벌인 뒤 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등에 필요성을 알리고 조속한 복원을 촉구키로 했다. ㈔광교산사랑시민운동본부 이윤희 이사장은 “화성은 조선문화의 백미”라며 “200여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훼손된 부분이 많은데 70년대부터 시작된 복원이 아직도 먼 만큼 시민차원의 조속한 복원운동을 벌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화성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복원사업은 수원시의 주도로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으나 화성주변 정비사업을 벌이려던 주공이 뒤늦게 사업을 포기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예산이 소규모에 그치면서 복원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박수철기자 scp@kgib.co.kr |


